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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박인수 | 발해출판사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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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도전

자신을 테스트 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리는 의지와 동기부여를

줄 수 있게 되죠. 또 당선이 되면 돈과 명예, 경력에도 들어갑니다.

주변에 림과 관련된 공모전은 수없이 많으니 찾아보기만 하면

됩니다. 자신의 가능성과 성과를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여 주기 

좋고 객관적으로도 남에게 보여주기 좋습니다.


-개인 블로그 운영

개인 그림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그림을 계속 업데이트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그리게 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의 그림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할 일을 전파하고 다님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해야 될 일을 지키지 않았음을 발견하면

벌금을 내겠다고 제안하세요. 또 목표를 잡으면 꼭 나는 하겠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이제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죠. 즉 자신에게 직접 

패널티를 주는 것입니다. (중략)


-자신의 꿈의 시각화

벽에 이미지를 붙여라! 힐튼 회장도 벨보이 시절부터 자신의 

가상의 호텔을 벽에 붙여서 그 안을 꾸미고 그 설계도까지 

구체적으로 설계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림 그리는 사람

이니깐 이 일이 좀 더 수월하겠죠? 이것은 예언이 아니라 그

염원으로 인해 자신을 노력하게 만든 후 진짜로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하세요^^
페이지 :  이 그림은 내가 집도한다! : 실전 포토샵 일러스트 작업노트 1 - 인물과 기초편 202쪽

디지털 페인팅 관련해서, 아주 성실하게 집필된 훌륭한 저서이다. 


튜토리얼을 표방하고 있으나, 단지 튜토리얼에 그치지 않고, 미술학도들에게 잠언집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만한 글들이 책 중간중간에 실려있다. 



위에 인용된 202쪽의 글도, 그림 그리기에 동기 부여가 잘 안 되는 그림학도가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릴 수 있게끔, 저자가 제안한 방법들이 실려 있는 


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이다. 



저자가, 책 전체에 걸쳐 자기공개를 무척 많이 했고, 그래서 독자와의 교감과 친밀감이


상당하다. 마치 저자의 블로그나 카페에 댓글과 답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책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의 매 페이지를 성실히 따라 해보기를 권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신군의 포토샵 아트워크 시크릿 Photoshop Artworks Secret 신군의 포토샵 아트워크 시크릿 Photoshop Artworks Secret
신성일 | 성안당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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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합성'은 쉬운 작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합성 자체에는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성 작업에서는 '레이어'와 '레이어 마스크' 외에 별다른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 23쪽 인용

젊고 강한 남자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도 다소 스쳤다.


책이 엄청나게 무겁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크기도 무척 크다. 펼치면, 아주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책상이 좁은 사람은 책을 펼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다.


그리고, 이렇게 큰 책으로서는 활자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이런 물리적인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충실한 내용이 이 책의 장점이다.



책이 초보자용은 아니다. 초보자용 책을 통해, 툴이라든가, 포토샵의 왠만한 


기능들은 다 익힌 중급자가 이 책을 보면 딱 알맞다. 


대략 40개 정도의 예제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예제 하나당 2시간 정도는 필요하다. 


매일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한달에 20개씩 예제를 따라하면, 2달 후에는


포토샵 합성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눈이 편한 디카+포토샵 눈이 편한 디카+포토샵
신언영 | 영진닷컴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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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초보자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재다. 만약, 포토샵을 약간이라도 다뤄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이 책을 단 하루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가령, 파일을 여는 것에 한 페이지씩을 할애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만큼 완전한 초보자를 대상으로 대단히 세심하게 배려하여 만들어진 교재이다.


교재 출판의 명가 교학사가 만든 것이니만큼, 학습자의 눈높이와 심리 등을 잘 헤아려


최적의 구성을 한 것 같다. 우선, 활자가 큼직 큼직하고, 한 단원에 단 하나의 예제만


풀면 된다. 그리고, 연습해볼 추가 문제를 2개씩 실어 놓았는데, 예제만 성실하게 


따라왔으면 누구라도 아무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는 연습 문제들이다.



태어나서 포토샵을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이고,


포토샵을 학원이나 동영상 등으로 몇 번 공부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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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