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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라이노 3D 특별판 라이노 3D 특별판
이해구 | 교학사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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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X는 폴리곤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곡선을 표현할때 폴리 삼각형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이와 다른 방식, 즉 우리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보던 베지어 곡선을 사용하여, 곡선을 표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라이노 라고 한다. 



라이노 사용자들에게 들어본 바로는 이 프로그램이 대단히 가벼워서, 아주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것이 큰 장접이고  또한, 가격 역시 무척 저렴하다고 한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디자이너 동료들도 시안을 만들때 라이노를 활용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꼭 환경디자인이나, 제품디자인 등 3D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라이노의


낮은 문턱 덕분에, 이제 디자이너들의 3D 입문 창구가 되고 있는 듯 했다.



또 하나, 라이노의 큰 특징은 3D MAX 에 비해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하고,


가볍고, 배우기도 쉬우니, 당연히 짧은 시간에 널리 퍼지고 있는데, 요즘은 3D 학원에서도


MAYA 라든가, MAX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대부분 라이노가 개설되어 있다.



이렇게 라이노로 모델링을 마친후에, 렌더링을 해야 하는데, 렌더링에는 요즘 V-RAY 가


대세라고 한다. 가격은 약 100만원 정도이며, 사용하기 쉬워서,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축 등 여러분야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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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드로잉 기법 제품 디자인 드로잉 기법
권혜정, 케빈 헨리(Kevin Henry) | 비즈앤비즈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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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170쪽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컴퓨터 렌더링은 제품 디자인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렌더링을 능숙하게 하려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꾸준한 연스블 해야 한다.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필요에 따라


개인별 작업 순서도를 만든다. 마커 사용에 익숙한 디자이너는 보통 컴퓨터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옛날 방식을 잘 알지 못한


상태로 컴퓨터를 배운다. 스케치에서와 마찬가지로 렌더링 실습의 주목표는 속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다. 렌더링은 가능한 큰 디자인 과정과 잘 맞아 들어가야 한다.


렌더링을 할 때 명심할 열 개의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특히 포토샵에서)




1. 렌더링을 잘 하려면 기본 스케치가 좋아햐 한다 (좋은 스케치 = 좋은 라인아트)


2. 언제나 레이어를 사용하고 레이어에 이름을 붙인다. (쉽게 지우거나 움직일 수 있다)


3. 사물의 형태에 따라 음영을 넣을 때는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으로 이동한다.


4. 빠르게 작업하고 투명도 100%로 색을 넣지 않는다.


5. 그러데이션은 형태를 압도하고 눈속임용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조금씩만 사용한다.


6. 빛과 음영, 그림자를 넣을 땐 패스 기능을 사용한다.


7. 단축키를 익혀서 작업 속도를 높인다.


8. 각자의 작업 방식에 맞춰 워크스페이스를 정리한다.


9. 하이라이트와 음영, 그림자는 맨 마지막에 넣는다.


10. 다양한 사물을 촬영해 연구하고 참고자료로 삼아 렌더링을 연습한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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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