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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 부코

 
 

편집 디자인 편집 디자인
잰 화이트, 정병규, 안상수 | 안그라픽스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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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의 공간을 가장 편집 공간답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는 지면의 글자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여백이다. 광고 지면의 대부분이 지면 모서리를 평행하게 디자인하지


않는다. 광고는 불규칙한 윤곽선을 가지며 될 수 있는 한 지면이 길게 연결된 일련의


사건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불규칙적인 가장자리와 대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윤곽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그러한 장점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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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화이트 지음 [편집 디자인 Editing by Design] 57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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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원화디자인 - 아날로그편 게임원화디자인 - 아날로그편
지원제 | 정글프레스(북스앤피플)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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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는 근육에 의한 형태보다 골격에 의한 형태가 외형적으로

더 많이 드러난다.

사람의 얼굴에서 셀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인상과 표정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하악골(턱뼈)이 상하좌우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것과 안면 근육의 움직임에 의한 변화 때문이다.


얼굴의 골격 : 두개골은 총 21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는

복잡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이 단단히 봉합되어 있어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두개골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은

하악골(턱뼈) 정도이다. 음식을 씹는 운동과 전,후로 움직이는

운동,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 3가지 형태의 운동을 보여준다. 

협골(광대뼈)과 안와(눈구멍)에 의한 굴곡, 비골, 전두골

외두를 감싸고 있는 뼈들이 얼굴의 외형적인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얼굴의 근육 : 전두근(이마를 당겨줌), 추미근(눈썹을 움직임),

안륜근(눈꺼풀을 움직임), 대협골근(웃을 때 입술을 당겨줌),

교근(턱을 움직임) 등의 움직임에 의해서 다양한 표정이

나타난다.

페이지 : 게임원화디자인 - 아날로그편  57쪽



8년전쯤 출간되고, 집필은 9년전쯤 된 책이다보니, (즉,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하기


전에 씌여진 책이다) 모바일 게임 쪽은 거의 다루지 못하고 있고, 그림체가 확실히


10년전 그림체이며, 서문에, 게임 원화 디자이너들의 열악한 현실에 대한 개탄도


역시나 10년전 상황이긴하다. 바로 이러한 점만 빼면, 도저히 10년 전에 기획되고


집필된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저자의 독자에 


대한 애정과, 집필에 대한 열정이 강한 저술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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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리쳐 디자인 게임 크리쳐 디자인
이대훈 | 길벗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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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BRUSH 패널에는 6가지 속성 메뉴와 5가지 효과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실질적으로 쓰이는 기능들을 위주로 브러시에

어떤 속성과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속성메뉴 : 수치 조절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 Brush Tip Shape : 선택한 브러시의 사이즈와 앵글, 라운딩을

위주로 조절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우측에 있는 그래프에 커서를

이용하여 회전을 시키거나 라운딩을 조절하여 모양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Hardness 와 Spacing 을 이용하여 딱딱한

느낌과 에어브러시의 느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 게임 크리쳐 디자인  63쪽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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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셉 아트 디지털 컨셉 아트
김미진, 윤진홍 | 아이워크북(iworkbook)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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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영화를 포함한 영상컨텐츠 산업은 컴퓨터 기술과

소프트웨어 제작 기술은 물론 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시나리오 창작,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컨셉디자인,

음악 등의 다양한 기술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현재 컨셉 디자인 분야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한 가지가

눈에 보이는 시각적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 영상컨텐츠 개발업체가 증가하고 산업이 커지면서

컨셉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게임과 영화 속 세상에도 주인공이 있고 '삶'이 있습니다.

게임 컨셉 디자이너는 이런 세상을 창조해내서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조물주'입니다.  캐릭터의 이미지와 배경화풍을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컨셉 디자이너의 몫이며, 사물의 특징과

인물의 표정, 행동 등을 잡아내고,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배경을 만들어내야 하는 만큼,

섬세한 감각과 컴퓨터 그래픽 능력도 필요합니다.

페이지 : [게임 그래픽을 위한 디지털 컨셉 아트] 5쪽


Autodesk社의 대표작중에는, 그 유명한 오토캐드, 3ds MAX, 그리고 머드박스가 있다.


이중에서, 머드 박스는 3ds MAX 처럼 폴리곤 방식이 아니라, 브러쉬로 3D 모델링을 하는


소프트웨어인데, 요즘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바로 Zbrush 에게 밀려서이다.


주변의 모든 아티스트가 다 zbrush 를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은 zbruah 대신 머드박스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 하나만 제외하면, 모든 점에서 대단히 훌륭하다. 특히나 요즘에


이 분야를 설명하는 책들이 3~4만원대에 이르는데, 이 책은 15000원이라는 믿을 수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3~4만원대 책들과 견주어 전혀 손색없는 내용을 가득 실어놓았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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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레이첼 맥아덤즈 | 2014. 10. 9. 21:41 | Posted by 부코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류인정 | 웰북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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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포는 3D 캐릭터, 배경, 말풍선, 화면 효과 등 만화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소재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가진 이미지나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덕분에 활용성이 높아 만화 제작뿐 아니라 광고, 교육, 창작, 일러스트레이션, 블로깅, 캐릭터 디자인, PPT, 웹툰 제작 등에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소재들을 배치하고 조합하고 꾸미는 것만으로 완성이 가능할 정도로 제작 방식 역시 간단하며 수백 종 이상의 표정과 포즈, 소품들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카툰 랜더링 기법이 적용된 미형의 캐릭터로, 프로 만화가가 직접 그린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만화 제작도 가능
페이지 :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3쪽 

작년에 킨들과 전자책으로 유명한 아마존에서, 대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웹툰을 


생성해주는 툴을 발표했었다. 작화에 대한 부담없이, 스토리만 개발하면, 만화가 저절로


완성된다는 이 혁신적인 개념은, 실은10년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미 발표된 것이었다


당시 출시되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무료였으며, 오늘날 아마존의 시스템과 


비교해도 그리 낙후되어 보이지 않는다.



이제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뒤를 이어, 스토리텔링 능력만 있으면,


작화능력 없이도, 만화를 만들 수 있는 툴을 공개했다. 이 툴은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 기능에는 차이가 없으며, 유료버전 구매자는 이 툴을 이용해서 만든 창작물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료버전 사용자는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3D 로 개발된 이 툴은, 비단 만화뿐만 아니라, 광고, 일러스트레이션,


PPT 등 온갖 종류의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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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배성환, 이지현, 김동환 | 에이콘출판사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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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HCI 로 줄여 말하는 휴먼 컴퓨터 인터렉션은 문자 그대로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국 컴퓨터 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휴먼 컴퓨터 인터렉션은 


인간이 사용하는 컴퓨터 장치의 디자인, 평가와 실행을 연구하며 


관련한 주요 현상을 공부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휴먼 컴퓨터 인터랙션은 도널드 노먼과 제이콥 닐슨 외에도 


애플 휴먼 인터페이스 그룹의 창시자인 브루스 토냐찌니, 


GUI의 창시자인 제프 라스킨, 퍼소나 기법의 창시자로 유명한 


앨런 쿠퍼 등 영향력 있는 전문가가 정의하고 발전시켜왔다. 



HCI와 연관된 학문 역시 다양하다. 



HCI의 시작은 전통적인 컴퓨터 공학의 영역이었으나 점차 


행동 과학, 인지 공학, 심리학, 디자인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엔 소셜 네트워크가 인간 관계에 끼치는 영향이라든가 


지능적인 생활가전을 통한 스마트 홈 환경 구축 같은 


미래 지향적인 연구에도 깊게 관여한다. 



일반 대중에게는 주로 웹사이트 인터페이스의 사용성과 


직관성을 평가하고 다루는 방법론들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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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환,김동환,이지현님이 공저하신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디자인]의 본문 45쪽을


그대로 인용하면 위와 같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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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3D 특별판 라이노 3D 특별판
이해구 | 교학사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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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X는 폴리곤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곡선을 표현할때 폴리 삼각형으로 표현하게 되는데


이와 다른 방식, 즉 우리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보던 베지어 곡선을 사용하여, 곡선을 표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라이노 라고 한다. 



라이노 사용자들에게 들어본 바로는 이 프로그램이 대단히 가벼워서, 아주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 것이 큰 장접이고  또한, 가격 역시 무척 저렴하다고 한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디자이너 동료들도 시안을 만들때 라이노를 활용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꼭 환경디자인이나, 제품디자인 등 3D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라이노의


낮은 문턱 덕분에, 이제 디자이너들의 3D 입문 창구가 되고 있는 듯 했다.



또 하나, 라이노의 큰 특징은 3D MAX 에 비해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하고,


가볍고, 배우기도 쉬우니, 당연히 짧은 시간에 널리 퍼지고 있는데, 요즘은 3D 학원에서도


MAYA 라든가, MAX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대부분 라이노가 개설되어 있다.



이렇게 라이노로 모델링을 마친후에, 렌더링을 해야 하는데, 렌더링에는 요즘 V-RAY 가


대세라고 한다. 가격은 약 100만원 정도이며, 사용하기 쉬워서,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축 등 여러분야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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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컨셉 아트 디자인 북 게임 컨셉 아트 디자인 북
안홍일 | 한빛미디어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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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의 모든 산업군중에 가장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가 게임산업이다


동시에 게임은, 2006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에 의해, 영화의 뒤를 잇는 새로운 예술 장르로


인정 받았으며, 2011년에는 미국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였다.


(2014년의 대한민국은 게임을 억압하는 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독일에서 한국의


게임업체들에게 독일에 와서 사업을 하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제 게임은, 문학,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물론, 선진국의 최고위급 관료들이 그러한 선언을 하기 이전부터 게임은 이미


스스로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동종업계의 스타 예술가들 5인의 인터뷰를 이 책에 실었는데, 그 중 한명은


만화가가 되려다가, 국내 출판만화계의 열악한 현실 때문에 다른 진로를 찾던 중 게임 컨셉


아트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출판업계가 유능한 인재 하나를 게임업계에 잃은 셈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뛰어난 장점이 많이 있지만, 역시 이 5인의 인터뷰가 게임 산업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책의 중반부 이후에는, 실무 적응력을 높여줄 수 있는 대단히 친절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이


상세하게 전개되는데, 저자가 독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말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이 회사 다니면서 작성했던 각종 기획서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보다 더 유익한 게임 관련서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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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레이첼 맥아덤즈 | 2014. 8. 13. 23:10 | Posted by 부코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수잔 와인생크(Susan Weinschenk), 심규대 | 에이콘출판사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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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본문 71쪽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첫 번째가 가장 좋다 : 순서 효과


당신은 캠핑용 텐트를 구매하고자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계획 중인 캠핌에 관한 질문에


답을 채우자 웹사이트에서 4개의 텐트를 ??펀하고 10가지 속성별로 텐트를 비교해준다.


...(중략)...


텐트 비교 속성이 10개에 이르지만 실험 참가자들은 그중 2,3개에만 관심을 가졌다.


연구팀은 웹페이지에서 텐트의 배치 순서를 바꿔가며 실험을 진행했다.


...(중략)...


참가자는 텐트의 속성에 상관없이 맨 앞에 놓인 텐트를 선택했다. 첫 번째 텐트를


여타의 텐트보다 정확히 2.5배 이상 많이 선택했다. 첫 번째 텐트를 200회 선택한 반면


나머지 3개의 텐트는 전부 합해 겨우 60회 선택했다. 이런 현상을 순서 효과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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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핀 북디자인 퍼핀 북디자인
신혜정, 필 베인스 | 북노마드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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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리 헤드]라는 출판사의 임프린트로, 그 유명한 [펭귄]이 설립되었다.


펭귄은 설립 이듬해에, [펭귄북스]로 독립하였다. 전설적인 출판사로 성장했다.


그리고나서, [펠리칸] 이라는 바닷가에 사는 새 이름의 출판사를 설립했고,


그 이후에는, 퍼핀(바다오리)이라는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를 설립했다.



이 책은, [퍼핀]의 북 디자인에 관한 것이다. 


그것도 무려 70년간의 북 디자인에 관한 것이다. 물론, 표지에 대해서만 이다.


70년 어치의 본문 디자인까지를 다 다루려면, 도저히 책 한권 분량으로는 힘들것이다


표지만 다루었는데도, 책은 매우 분량이 많았다. 



작은 글씨로 아주 빽빽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책과, 책의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꼼꼼히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내용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훠이 훠이 넘겨가며 그림만 봐도, 꽤나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부수적인 장점은, 왠지 그림책 정도라면


누구라도 손쉽게 만들 수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책 표지에 실린 그림들이


요즘의 게임 캐릭터 디자인처럼 최고난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개중에는 


비교적 세밀한 그림도 있긴 했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다는 느낌이 드는 중급 정도의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의 그림책을 한권 정도


충실하게 모사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막스는 너무 위험하게 놀아요]는 스피드와 액션이 느껴지는 그림이 가득해서


인물의 동세를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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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스칼렛 요한슨